윈도우11제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이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윈도우11 종류, 라이센스 및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윈도우11 종류 많고 제품을 사도 되는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먼저 저는 인터넷에서 윈도우11 ESD 제품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노트북 또는 브랜드 컴퓨터 제조사에서 컴퓨터를 구매하면 기본 윈도우11이 설치되어 출시 됩니다. 하지만 조립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면 윈도우 설치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윈도우11 운영체제를 구매하실 때 윈도우11 종류와 라이센스가 어떤 것이 있고 적용되는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11의 종류
윈도우11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홈 버전은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기본 버전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 프로 버전은 비즈니스 및 전문가 사용자를 위해 고급 기능과 보안을 강화한 버전입니다.
세 번째, 에듀케이션 버전은 학교 및 교육 기관에서 사용되며 교육과 관련된 추가 기능을 포함합니다.
윈도우11의 라이센스 종류
윈도우11의 라이센스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DSP, FPP, OEM, ESD.
✅ DSP(Direct System Provider) 라이센스: DSP 라이센스는 컴퓨터 시스템 제조업체에 의해 제공되며, 새로운 컴퓨터나 노트북과 함께 사전 설치된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러한 라이센스는 해당 컴퓨터에만 유효하며, 다른 하드웨어에 설치하거나 전송할 수 없습니다.
✅ FPP(Full Packaged Product) 라이센스: FPP 라이센스는 개인 사용자나 기업이 개별적으로 윈도우 11을 구매할 때 적용됩니다. 이 라이센스는 소매 상자 또는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한 번의 설치 후 다른 컴퓨터로 이전이 가능합니다.
✅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라이센스: OEM 라이센스는 컴퓨터 제조업체에 의해 사전 설치된 형태로 제공됩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컴퓨터나 노트북을 구매할 때 함께 제공되며, 해당 컴퓨터에만 유효하며 다른 하드웨어에 설치하거나 전송할 수 없습니다.
✅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라이센스: ESD 라이센스는 온라인에서 직접 윈도우11을 구매하고 다운로드하는 형태입니다. 이 라이센스는 개인 사용자나 기업에게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의 라이센스 가격
윈도우11의 가격은 버전 및 라이센스 유형에 따라 다양합니다. 홈 버전은 프로 버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에듀케이션 버전은 교육 기관에 제한된 혜택을 제공합니다.
라이센스 유형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 DSP 및 OEM 라이센스의 경우 사전 설치로 인해 제품 가격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FPP 및 ESD 라이센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버전 및 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홈, 프로, 에듀케이션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되며, DSP, FPP, OEM, ESD 등 다양한 라이센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라이센스에 따라 가격이 모두 다른 것입니다. FPP 같은 경우 영구 사용할 수 있고 컴퓨터를 교체하더라도 다시 새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오래 전이지만 조립 컴퓨터에 인터넷에서 윈도우11 프로를 5만원 대에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1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